1. 구글 캘린더 & 구글 태스크 & Keep전반적인 일정 정리 및 Todo 관리. 달력과 Todo를 동시에 체크할 수 있어서 유리함.Keep의 경우 업무 시 빠르게 확인해야하는 메모 작성하기 좋음 2. NotionKeep에 쓰기에는 길고, 자세하고, 장기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 모아두는 용도나를 위한 위키로 이용 중 (일기나 업무, 일상 정보등 다양한 것 아카이빙)  3. Window 알람뽀모도로 용도로 이용, 타이머 설정해두고 업무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음

이전까지는 UI와 UX를 동시에 겉핥기 식으로 공부하다가,우선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펼치기 위해서는 화면 설계를 안정적으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당분간은 UI의 기초를 마스터하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1. 대기업의 디자인시스템 공부하기구글 머터리얼 디자인, 애플, 라인, 지마켓, 토스, 그리고 현재 나온 디지털 정부 UX/UI 가이드 등이미 여러 유명 대기업이 가이드를 공개한지라 어느 한 브랜드에 대한 디자인의 A부터 Z까지의 통일성을 살펴보고 배우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됐다. 2. 완성된 UI를 프로세스 별로 따라 그리기흔히 '클론 디자인'이라고 말하는 부분일 것이다.근데 madia design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UI 화면 하나가 예쁘다고 무작정 여백, 폰트 크기 등을 ..

어느날 평소에 자주 보던 디자이너 유튜버 영상에서 굉장히 충격적인 사이트가 나왔음을 알게 됐다...!바로바로...웹으로 모션애니메이션 제작이 가능하다는 'phase' 우리가 만드는 ui에 다양하게 들어가는... 일종의 웹버전 after effect 감성이다.또한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나 제작방식이 figma와 느낌이 비슷하다.디자인툴을 조금이라도 만진 사람이라면 정말 금방 적응할 만한 구조! 팀원들과 같이 제작 상황을 볼 수 있고,웹으로 실시간 작업이 가능하며,작업과정이 굉장히 쉽고,개발자들에게 코드 전송까지 편리한... lottie 확장자로 저장도 가능하다. 계속 피그마로 한프레임씩 로딩화면 만들면서 '진짜 이게 답인가?' 엄청난 현타가 왔던 나에겐 그저 한줄기 빛 같은...나의 디자인 욕망을 한층 더 쉽..

나는 이 말을 항상 무서워했다.나의 자유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삶인 것은 나 역시 잘 알고 있으나,(아니, 사실 알 지 못한 것일 것이다. 이 말을 온전히 이해했으면 나는 괴롭지 않았을 터이니)나는 항상 변화를 가장 두려워했기 때문이다.예측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라고 하면 표현이 잘 될까?그런 내가 변함을 순응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남들의 변화도 받아들여야 하는 것으로 느껴졌다.하지만 그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면, 나와의 관계에서 유의미성을 느끼지 못하지는 않을까? 그러면 떠나는 것을 택할 텐데.그래서 움츠리고, 뭔가 바뀌어야 함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바뀌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다시금 생각해본다.내 머릿속에만 남아있었던, '생각'이라는 실체화되지 않은 것으로 내 미래를 이미 ..

0. 공부 동기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획 프로세스를 따지지 않고, 디자인적으로 완성된 것에만 집착하니 계속 개발 과정에서 허점이 발견되어 이를 보완하고자 공부 1. 와이어프레임이란?선(wire)으로 틀(frame)을 잡는다는 뜻제품 기획 단계에서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구조를 잡기위한 목적 손으로 빠르게 그린 수준의 와이어프레임 - 초창기 아이디어 낼 때만 사용위보다 조금 더 발전해 PPT나 figma 같은 툴로 어느정도 레이아웃을 잡기도 함  2. 와이어프레임 제작 방법이지하게 생각한다.디자인은 거의 생각하지 않고 화면의 '구조'가 어떻게 될 것인지 말해주자. 비슷한 부류의 콘텐츠가 들어갈 영역은 같은 색으로 칠해주자. (ex. 이미지는 진한 회색.. 이런 느낌) 이미지 - 네모 안 X ..

계속 나의 길을 보지 못하게 하는 sns와 나에게 쓸 에너지를 남에게 돌려버리게 만드는 유튜브에서 탈출하고자...!요즘은 it 및 디자인 트렌드를 읽는 것이 습관이 됐다.개인적으로 이번 연도 나를 바꾸기 위해 한 선택 중 best 3에 드는 느낌. 이제까지는 뉴스같이 칼럼이나 매거진 읽는 것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런 나라도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이 생긴다는 게 참 즐겁다.각설하고 고고!1. MediumMedium은 글로벌 블로그 서비스다.단순히 Reddit이나 tumblr와 같이 누구나 쉽게 글을 쓰는 장소라기보다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실명제로 퍼스널 브랜딩을 한 경우가 많아 양질의 글이 많다. 뭣보다 세상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라 세상이 주목하는 디자인 이슈를 눈여겨 볼 수 있다는 점이 매..

평소 위클리 UXUI 챌린지 인스타를 구독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책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하시는 것을 보고 냅다 댓글에 신청...!을 했는데 허걱... 걸려버렸다UX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심도있는 글을 읽게 되는 느낌이라 + UX 방법론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볼 기회가 생겨 여러번 계속 짬날 때마다 읽어나가며 정리했다. 총평UX 연구원에 대해 진지하게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단순히 UX 연구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적은 것이 아니라, 작가분들이 어떻게 UX 현업계에 뛰어들게 됐고, 그리고 여기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하는지부터 프로덕트 디자이너, PM, 데이터 관리자 등등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는 방법 + UX 연구원으로서 회사에 고용되면 어..

들어가기 전... !!우선 이 글은 제로베이스 자체에 대한 광고가 아니다!! 진짜 순수히 나의 기록을 위해 쓰는 글이다. 이런 걸 들었었구나...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를 기억하기 위한 ㅎ  처음 이 제로베이스 사이트 자체는 다양한 IT 직군 매거진을 올려둔 것을 찾아보다가 알게 됐다.이렇게 브런치 등에서 다양한 매거진을 모아주는 건데, 보다보니까 요즘IT 사이트처럼 기능관련 이런저런 소식들이나 실무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구독해놓고 보게 된 사이트 중 하나이다.(원래는 GNB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취업을 위한 학원같은 느낌) 그렇게 할 거 많을 때 가끔 도피성으로 왔다갔다하는 사이트가 되어, 여느 때와 다름 없게 작업하다가 지쳐서 아티클을 찾아보던 와중, 이렇게 우측 상단에 '오늘만 무..

앞으로 이렇게 간간히 자주 봐야할 것 같은 레퍼런스들은 부분적으로 캡쳐해서 모아둘 예정이다! 이유는?- 그래픽 작업의 참고를 위해서- 차후 리디자인 /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시스템 사용을 위한 Depth를 파악하고자  나중에 많이 모여서 나만의 작은 스토리지가 되길 기대하며,,, (얘도 줄임말이 나작스인게 웃기다 ㅋㅋㅋ)

지금 글이 한 번 날라간 상태라 다시 쓰기가 굉장히 버겁긴 하지만... 이 악물고 다시 작성 ㅎㅎ😱 무슨 깡으로 지원했니? 한창 진로를 UXUI로 정하고 정보를 찾아 헤매던 반년 전, 나는 모 유튜버로부터 IT 동아리 활동에 대한 소개를 본 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는 되게 좋은 스펙 정도겠구나~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봤었는데, 이번년도에 휴학으로 본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기회가 주어지며 제대로 찾아보게 됐다 프로그래피, SOPT, 넥스터즈, 디프만, DDD,,, 등등 수많은 IT 동아리들이 있었는데 '헉... 해커톤도 할 수 있고 프로젝트 출시도 할 수 있고 교육의 기회도 주고 기업들 지원도 받고 사람들이랑 친해질 수도 있는 이런 곳이 있단 말야...?! 이게 정녕 동아리라고?!' 라고 생각하며 되게 ..